오늘은 아침부터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시골된장 어디 맛있는집 없냐구 문의가 왔네요...

그래, 우리입맛에는 맛이 있을지라도 당신에게는 어떨지 ?........

하면, 인터넷에 "유모례"를 들어가 보구 당신입맛은 당신책임이야

했더니 그래도 알켜 달란다.

사람이란, 불완전하고 미완성의 동물이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보증해 주고 

책임져 주기를 바라기는 누구나 똑같다는 것을 느끼기에 ....

그래, 맛잇는 된장이다.   내가 책임진다.  고

 일갈하고  한바탕 웃어 버린다.

정 낙 빈